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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형 간염 보유자인데요..

작성자
굿모닝항외과
작성일
2014.04.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25
내용
[질문]

어렸을 때부터 B형 간염 보유자인 32세 남자입니다. 어머니도 보유자입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간기능검사를 받고 있는데 아직까지 수치가 올라간 적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술을 전혀 먹어서는 안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어머니도 보유자라면 출생시부터 어머니의 산도로부터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간기능검사가 계속 정상인 건강한 보유자라 하더라도 간조직검사를 시행하면 정상소견부터 드물지만 만성간염, 간경화까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B형 간염 항원 양성자가 음주를 할 경우 간손상을 받을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과음이나 만성적인 음주는 피해야겠습니다. 그리고, 3~6개월마다 간기능검사와 함께 간 초음파 등의 영상검사를 같이하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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